▲한 참가자가 16일 진행된 대림바스의 '크리스마스 디퓨저 및 카드 만들기' 클래스에서 카드를 만들고 있다.(사진=대림바스)
대림바스는 자사 논현 직영 쇼룸에서 ‘크리스마스 디퓨저 및 카드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연말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림바스는 이날 욕실에서 성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욕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디퓨저를 직접 만들고, 감성적인 카드를 제작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테리어라는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는 참가자들에게 욕실 인테리어의 팁을 전하는 뜻 깊은 클래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대림바스는 2016년에도 욕실의 가치를 전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