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걸 입학처장
서울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창의융합대학을 신설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을 강화한다. 창의융합대학은 △경영학과 △의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산업디자인학과 6개의 학과로 구성된다.
이번 정시전형에서는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로 학생을 뽑는다. 수능 3개 영역을 각각 33.3%씩 동일한 비율로 반영하며 학생부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점수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가군 창의융합대학(산업디자인학과 제외)은 계열에 관계없이 국어(A/B), 영어를 필수로 반영하고 수학(A/B)과 탐구영역 중 상위 1개 영역을 반영한다.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지원자 중 수학B를 선택한 학생은 10%의 가중치가 적용된다.
나군 인문사회계열은 국어(A/B), 영어를 필수 반영하고 수학(A/B),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군 자연계열은 수학(A/B), 영어를 필수 반영하고 국어(A/B)와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반영한다. 다군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B를 응시한 경우 10%의 가중치를 받을 수 있다.
또 나군 체육학과는 수능 80%, 실기 20%로 선발하며 다군의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50%, 실기 50%, 시각디자인전공은 수능 40%, 실기 60%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