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오른쪽)와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은행(BOK)-국제통화기금(IMF) 콘퍼런스’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아시아의 레버리지 : 과거로부터의 교훈, 새로운 리스크 및 대응과제’를 주제로 주요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와 학계의 다양한 관점을 수렴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레버리지 관련 현안과 이에 대응할 정책수단을 모색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