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분당 사옥에 네트워크 가상화 시험공간 개소

입력 2015-12-10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사진 왼쪽서 4번째)과 전인호 HPE 부사장(왼쪽서 5번째)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개방형 시험공간(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9일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사진 왼쪽서 4번째)과 전인호 HPE 부사장(왼쪽서 5번째)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개방형 시험공간(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차세대 통신 핵심기술인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를 연구하기 위해 경기도 분당 사옥에 개방형 시험공간(테스트베드)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에 관심을 둔 국내외 장비업체와 솔루션업체들은 누구나 이곳에서 기술을 개발하거나 검증할 수 있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는 네트워크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범용 서버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새 네트워크 기능을 개발해 별도의 장비 제작 없이 불과 수 시간 만에 망에 도입할 수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국내 네트워크 가상화 관련 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8,000
    • +0.3%
    • 이더리움
    • 3,478,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3.32%
    • 리플
    • 800
    • +2.83%
    • 솔라나
    • 198,700
    • +2.37%
    • 에이다
    • 475
    • +0.85%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94%
    • 체인링크
    • 15,240
    • +1.2%
    • 샌드박스
    • 377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