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이영돈과 황정음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여름 제주도 동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정음과 이영돈이 지난 7월 제주여행을 함께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황정음이 지난 7월 3일, 이영돈과 제주여행을 함께 했다"며 "두 사람은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에서 여느 다정한 연인처럼 두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고 한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일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 언론매체 카메라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