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김명민, 최영장군 전국환 속내 파악 '요동정벌'

입력 2015-12-07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육룡이나르샤' 방송 캡쳐)
(출처='육룡이나르샤'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에선 김명민이 전국환의 의도를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최영장군(전국환 분)의 은밀한 행보에 의심을 가지게 됐다. 최영장군은 화사단의 초영(윤손하 분)을 통해 몰래 원나라 사람과 만났고 적룡(한상진 분)을 통해 몰래 무기를 들이게 됐다. 이에 정도전과 분이(신세경 분), 이방원(유아인 분)은 자신들이 캐낸 단서를 모아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정도전은 “최영장군은 원나라 상인을 만난 것이 아니다. 원나라 위기관리일 것이다”이라고 외쳤다. 그는 “최영은 요동을 정벌하려는 것이다”고 덧붙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최영장군의 요동정벌 계획이 이성계와의 대결구도에서 어떤 갈등을 불러올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인천 미추홀구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23,000
    • +11.24%
    • 이더리움
    • 4,691,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0.04%
    • 리플
    • 868
    • +6.24%
    • 솔라나
    • 308,900
    • +5.97%
    • 에이다
    • 839
    • +2.19%
    • 이오스
    • 803
    • +0.38%
    • 트론
    • 234
    • +2.63%
    • 스텔라루멘
    • 159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9.63%
    • 체인링크
    • 20,510
    • +3.69%
    • 샌드박스
    • 42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