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프라이즈 김하영
(출처=MBC, 이투데이 DB)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 무도 드림 세 번째 이야기 ’가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와 함께 ‘서프라이즈’ 촬영장을 찾았다. 이어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라 불리는 배우 김하영이 출연했다.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유명세를 탄 탤런트 김하영은 어릴적 MBC 뽀뽀뽀를 통해 브라운관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서프라이즈를 통해 본격적인 재연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앞서 김하영은 지난해 서프라이즈 600회 인증샷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중 역할을 맡았던 여고생 복장 그대로 교복 인증샷을 올려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하영은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 600회 축하합니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하영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나의 서프라이즈 600회 축하해용♡ 2004년부터 나와 함께한 내식구들..사랑합니다♡" 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