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은 피부고민과 육체피로를 함께 해결하는 종합비타민영양제 ‘레모나씨플러스정’<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레모나씨플러스정은 일반의약품(OTC)으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E에 활성비타민B군과 아연·셀레늄·철 등의 13가지 비타민 및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E와 아연 등의 성분은 기미·주근깨 완화와 피부미백효과 그리고 탄력있는 피부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로 인해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활성비타민인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우리 몸 속에 피로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피로회복은 물론 신경통·근육통·관절통·눈의 피로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32년 넘게 국민 비타민C로 사랑받는 레모나가 내놓는 첫 번째 종합비타민영양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항산화 성분에 활성비타민B군과 미네랄 함량을 강화해 피부고민과 육체피로까지 함께 생각한 제품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씨플러스정의 포장단위는 240정(120정 X 2Box) 4달 분량으로, 1일 2정 복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