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항공권 찾아라] 11월 넷째주 - 티웨이항공, 얼리버드 오사카행 7만7000원 외

입력 2015-11-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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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국내선 2000만 돌파기념 '국내선 1만원대' = 제주항공은 국내 저가항공사(LCC)로는 처음으로 국내선 2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국내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낮 12시부터 오는 29일까지 탑승일 기준으로 국내선 전 노선 편도 총액운임을 1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2000만명 돌파 기록은 2006년 6월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 이후 9년 6개월만에 세운 기록으로 취항 첫해 25만명(국내선)이 이용했고 2009년부터는 연간 이용객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취항 첫해 13배 이상 늘어난 340만명을 수송하는 등 연 평균 38.5% 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티웨이항공, 얼리버드 오사카행 7만7000원 = 티웨이항공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9일까지 내년 3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8100원부터, 주말은 2만4100원부터다. 국제선은 △사가 7만3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사카 7만7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방콕 11만8000원 △괌 14만1000원 △비엔티안 14만8000원 △호치민 15만8000원부터다.

◇ 에어아시아, 마지막 빅세일 '방콕 9만9000원' = 에어아시아 그룹이 이달 29일까지 올해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내년 5월부터 2017년 2월5일까지다.

대상은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 인천 출발 방콕 직항 노선으로 모두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필리핀 마닐라·세부·칼리보 직항 노선은 8만9000원, 부산 출발 칼리보 직항 노선은 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인천·부산 출발 싱가포르·페낭·조호바루 노선은 12만3000원, 인천 출발 태국 푸켓·치앙마이·치앙라이·크라비·핫야이 노선은 모두 12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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