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면, 5세 연하 남편은 만능재주꾼 "글 쓰고 노래 작곡하고"
(사진제공=칠리뮤직코리아)
'라디오스타' 박준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우 박준면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준면은 2014년 7월 취재차 인연을 맺게 된 기자 출신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면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을 하며 소박한 웨딩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준면의 남편으로 알려진 정진영 기자는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앨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