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6세에 정보처리사 시험 합격… 어딜가나 ‘최연소’

입력 2015-11-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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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출처=SBS'영재발굴단' 방송캡처)
▲송유근(출처=SBS'영재발굴단' 방송캡처)

‘천재소년’ 송유근이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만 6세의 나이에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004년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에서 송유근이 역대 최연소로 합격했다고 밝혔다. 당시 송유근은 만 6세인 것으로 확인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후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하며 천재소년임을 입증했다.

한편 송유근은 현재 만 17세로 2009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 후 7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된다.

이번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이며 지난 17일 열린 학위청구논문심사 공개발표와 논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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