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훈련 중 엄청난 근육을 선보이며 UFC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성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훈련장에서 몸 만들기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를 악물고 있는 모습과 엄청난 근육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오는 28일 UFC 서울 경기에서 알베르토 미나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다. 그는 "한국 팬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대회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추성훈은 딸 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