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가수 레이디제인과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박은영이랑 만나면 2시간도 안돼서 집에 돌아간다는 게 사실이냐"는 MC 유재석의 물음에 "우리는 집순이라서 나와도 집에 금방 들어간다"고 답했다.
박은영 역시 "새벽 출근이기 때문에 일찍 자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언니한테 8시에 문자를 하면 잔다고 문자가 온다"며 "신생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