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화요일인 17일에는 전국에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전망했다.
밤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비(강수확률 60%)가 다시 시작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