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콜롬비아 정보보호 정책 수립 컨설팅 참여

입력 2015-11-16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랩이 ‘한국-콜롬비아 IT 협력센터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해 콜롬비아의 정보보호 정책과 전략 수립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안랩은 오는 12월까지 법률, 규정, 제도, 조직 등 우리나라와 콜롬비아의 정보보호 환경을 비교 분석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보호 정책과 실행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인구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최근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국가 정보화 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안랩이 다년간 수행한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제, 보안 SI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 경험으로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롬비아 IT 협력센터 프로젝트’는 양국 간 IT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과 국내 IT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중ㆍ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LG엔시스컨소시엄(LG엔시스, 인터젠아이티지, 안랩 등)에서 수행하며 안랩은 이 컨소시엄에서 정보보호 책임 과제를 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39,000
    • -2.31%
    • 이더리움
    • 4,450,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3.96%
    • 리플
    • 1,082
    • +7.55%
    • 솔라나
    • 306,500
    • -0.03%
    • 에이다
    • 796
    • -4.21%
    • 이오스
    • 771
    • -3.26%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5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2.29%
    • 체인링크
    • 18,920
    • -3.86%
    • 샌드박스
    • 394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