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장윤정 모친, 항소심 앞두고 폭로전…“천도재 드립”, “10억 빚 책임은 왜 말 안함?”

입력 2015-11-11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장윤정 씨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11일 또 다시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3일과 5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육씨는 “장윤정의 밤무대 앵벌이는 소설”이라며 “이 소설로 인해 나는 정말 파렴치한 인간쓰레기가 됐다. 그리고 그 자신은 전 국민적인 동정심을 얻어 예능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힐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 세상에 자식을 장터 혹은 밤무대에 세워 돈을 벌게 하고 그 돈으로 도박을 했다면 그게 어디 엄마이고 인간이겠느냐”며 “모텔에서 토한 것을 치우며 대학까지 보냈더니 딸은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합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부끄러운 애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육씨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지겹다”, “10억 빚에 대한 책임은 왜 언급 안하세요?”, “두 얼굴의 엄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39,000
    • +1.18%
    • 이더리움
    • 3,551,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15%
    • 리플
    • 790
    • -0.88%
    • 솔라나
    • 195,700
    • -0.81%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7
    • +1.1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23%
    • 체인링크
    • 15,210
    • +0.66%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