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TS그룹 회장 직무 대행 되나…고인범, 악행 드러날까?

입력 2015-11-1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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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전노민을 대신해 TS그룹 회장 직무 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고인범은 악행이 드러나 그 죄가 어떤 형태로 처벌 받을지 주목된다.

10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서는 강태중(전노민 분)이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빠져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태중을 대신해 문혁(정은우 분)이 TS그룹의 회장 직무 대행 적임자로 거론된다.

은실(전미선 분) 역시 문혁에게 "문혁아, 너도 (TS그룹 회장 직무 대행할) 권리 있어"라며 태중의 친아들은 아니지만 태중은 진정 아들로 생각하고 있음을 말한다.

한편 문혁은 예령(이엘리야 분)을 통해 리향(심혜진 분)에게서 빼앗은 휴대전화를 은실에게 건넸고, 은실은 금복(신다은 분)과 그 안에 담긴 동영상을 본다.

동영상에는 차회장과 미연(이혜숙 분)이 은실 아버지 교통사고에 대해 거론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과연 차회장의 악행이 드러나 마땅한 처벌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는 10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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