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중국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뉴프라이드 주가가 강세다. 중원복탑 면세점과 연길 완다 서울의 거리 조성 사업의 성공 기대감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3.64%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라이드에 따르면 현재 사전 참가신청을 한 기업들 중 성형과 미용, 화장품 등 뷰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외 국내 유명 가전, 교육기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이번 중국 사업설명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프라이드는 오는 12일 중국 면세점과 한류타운 등 대 중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설명회에는 중국 정부 관료들과 완다그룹 임원 등이 대거 내방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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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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