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스쿨 졸업작품전
지난 23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호텔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의 졸업작품전이 열렸다. 이 날 졸업작품전에는 메이필드호텔 이종문 회장, 장도현 사장(학장) 및 호텔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를 맡은 장도현 사장(학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호텔서비스 및 조리분야에 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적용하고, 우수한 학생에게는 호텔 취업의 기회를 주는 등 상호간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학생들은 ‘The Four Seasons 사계, 24절기’이라는 주제로 2년간 배운 내용을 전공 특성에 따라 호텔 계절 이벤트, 조리팀 메뉴 개발, 식음료 스타일링 등의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메이필드호텔의 임직원들은 졸업작품전을 직접 참관해 학생들의 작품설명을 들은 후 더 다듬어내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하는 호텔 서비스 인력 양성 우수교육기관에 2년 연속 선정 된 바 있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특1급 호텔인 메이필드호텔에서 직접 설립,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관광경영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식음료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에 있다. 모집요강은 홈페이지(www.mayfield.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