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부상 복귀’ 손흥민, 결승골 어시스트…토트넘, 안더레흐트 2-1 제압

입력 2015-11-06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고 있다. (뉴시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고 있다. (뉴시스)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후반 13분 에릭센과 교체 투입돼 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이 결승골을 도왔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은 후반 13분 에릭센을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섰다. 1-1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후반 41분 손흥민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받아 뎀벨레에게 내줬다. 뎀벨레가 쇄도하며 강한 슈팅으로 안더레흐트 골문 상단 구석을 꿰뚫었다.

앞서 토트넘은 전반 29분 터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해리 케인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6분 이제키엘에게 동점골을 내줬던 토트넘은 뎀벨레와 손흥민의 호흡으로 승리를 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2,000
    • +1.34%
    • 이더리움
    • 3,493,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48%
    • 리플
    • 785
    • -1.88%
    • 솔라나
    • 195,300
    • -0.96%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95
    • +0.29%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0.15%
    • 체인링크
    • 14,950
    • -1.71%
    • 샌드박스
    • 37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