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배당주 펀드인 '키워드림 펀드 랩(Fund Wrap) 배당형’이 출시 1년여만에 누적수익률 10%(모델 포트폴리오 기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키워드림 Fund Wrap 배당형’은 국내 고배당 펀드에 주로 투자하면서, 배당시즌 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추가로 편입해 극대화된 배당주+α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계량적 주식시장 분석 모델을 활용한 일부 자산(10% 이내)의 ETF 투자를 통해 시장 상승 시에는 초과 수익을 추구하고, 시장 하락 시에는 하락 리스크를 축소하는 마켓-타이밍 전략 구사를 통해 시장상황에 따른 최적의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장 변화에 따라 성과가 좋지 못할 경우에는 편입비중 축소, 펀드교체 등 적극적인 자산재조정을 시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연간 1.0%다. 이 상품은 실적배당형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금융센터Wrap Account 전문상담 번호(1544-0930)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키워드림 Fund Wrap 배당형’은 랩어카운트 운용부서와 펀드 투자자문사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자문을 맡고 있는 마루투자자문(옛 제로인투자자문)은 업계 최상위권의 계약고를 보유하고 있는 펀드 전문 자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