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매플랫폼 도매꾹을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는 현대로지스틱스와 물류 아웃소싱을 위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말 현대로지스틱스 상무와 박형상 차장 지앤지커머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국내 여러 물류센터 컨설팅과 택배, 육상운송, 3자 물류, 항만하역 등의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지앤지커머스는 15년간의 온라인 도매유통 경험을 토대로 현대로지스틱스의 물류 노하우을 더해 기업의 발전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지말 현대로지스틱스 상무는 “지앤지커머스가 운영하는 도매꾹은 개인적으로도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사업모델”이라며 “이번 MOU 체결로 지앤지커머스와 현대로지스틱스의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