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찬열 인스타그램)
엑소 찬열이 조커로 변신했다.
찬열은 지난해 SM 할로윈파티에서 히스 레저 버금가는 조커로 완벽 변신했다.
이날 찬열은 흰 얼굴과 움푹 팬 눈, 찢어진 입술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찬열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소녀시대로 보이는 여성도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옆에 티파니인가", "아니 윤아 같다", "조커 분장이 저렇게 잘 어울리기도 힘든데 완벽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로윈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