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시지 최승현 "데뷔 10년 동안 연애 고작 3번"…이유는?

입력 2015-10-29 0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왼쪽)와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왼쪽)와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tvN 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하는 최승현이 데뷔 이후 연애 횟수를 밝혀 화제다.

28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CJ E&M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참석했다.

이날 시크릿 메세지 주연으로 무대에 올라선 최승현은 "이 캐릭터에 끌렸던 이유는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는 거였다. 상처가 있든 없든 궁금증을 가졌다는 설정 자체가 흥미로웠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일을 하면서 생각보다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았다. 10년 동안 세 번도 안 한 것 같다. 사랑이 뭔지 궁금해하는 캐릭터를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은 이어 "얼굴도 모르는 남녀가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는 것도 자극적으로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0,000
    • -0.55%
    • 이더리움
    • 3,447,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0.33%
    • 리플
    • 793
    • +1.54%
    • 솔라나
    • 194,400
    • -1.02%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91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0.77%
    • 체인링크
    • 15,010
    • -0.99%
    • 샌드박스
    • 372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