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장성훈 교수가 최근 경주에서 열린 ‘제67차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이다.
장 교수는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 자문이사,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이사,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표준화 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예방의학회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연구, 보건정책, 보건사업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예방의학 관련 학술활동, 국제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