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사진=영화 무뢰한 스틸컷, MBC 방송화면)
배우 이미도가 11월 크랭크인이 예정된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을 확정했다. 동시에 배우 이미도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28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배우 이미도는 11월부터 영화 아빠는 딸 촬영에 돌입한다. 배우 이미도는 영화 '아빠는 딸'에서 윤제문이 근무하는 회사 사내 최강 섹시녀 '나대리 역'으로 출연한다.
동시에 그녀의 섹시 캐릭터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입었던 랩드레스 역시 화제다.
이미도는 배우 전도연이 영화 무뢰한에서 같은 트레스를 입었을 때보다 한결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미도는 지난 8월 패션 매거진 엘르와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공동으로 기획한 9월호 스페셜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도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볼륨감을 드러냈다. 그는 섹시한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미도(사진=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