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자사 대표 제품인 느린마을막걸리가 전국 팔도막걸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막걸리의 날’을 맞이해 우리술 시장의 활성화와 막걸리의 세계화를 모토로 5년간 이어온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이다.
배상면주가는 자사의 대표 탁주 제품인 느린마을막걸리와 느린마을막걸리라이트를 이번 행사에 소개, 4일 간 시음 행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입을 원할 시 한국막걸리협회에서 운영하는 판매 부스에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느린마을막걸리와 느린마을막걸리라이트를 맛보고, 막걸리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