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관람객들 모습 (사진=일성건설)
일성건설은 춘천지역에 2012년 이후 첫 민간분양된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2만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후평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0㎡ 총 11234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68~140㎡로 532가구이다.
이 단지는 춘천 구도심에 위치해 이미 교육여건과 생활인프라 등이 조성돼 있는 상태다. 단지는 층간소음파단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 등의 기술이 적용된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1월 4일 당첨자발표를 하며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계약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공지로 178번길(석사사거리 남부지구대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