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트위터)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정소민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소민은 jtbc‘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출연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집가는 혜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단발머리를 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거울에 비친 정소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1월부터 촬영이 시작되는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부녀가 서로의 사생활과 속 마음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부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