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트위터 캡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를 부른 최시원이 가수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최시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보아와의 셀카가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최시원과 보아는 영화관에서 3D 안경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빠른 1987년 생인 최시원은 1986년생인 보아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로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녀는 예뻤다 OST 너무 좋다. 보아와 듀엣으로 불러줬으면”, “최시원 보아 우정 보기 좋다”, “최시원 이런 매력 있는줄 몰랐네”, “그녀는 예뻤다 진짜 재밌다. 보아 까메오 출연 안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