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제안하는 통합암치료 관련 도서가 화제를 낳고 있다.
김성수 한의학박사의 『통합암치료, 12주 면역요법』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와 병행할 수 있는 양한방 면역요법의 개념과 원리, 실제 암치료 사례를 싣고 있다.
실제로 암 환자들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모두 받고도 암을 이겨내지 못하거나 암 크기가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치료 후 재발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저자인 김성수 한의학박사는 "암의 제거뿐만 아니라 치료 중 삶의 질을 유지하며 치료 받길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한방면역요법의 원리와 방법, 양방치료와의 병행을 통한 치료 사례 등을 상세히 기술했다"고 전했다.
김성수 한의학박사는 KBS 아침마당, MBC 이브닝뉴스, KBS 특집다큐멘터리 '의학, 제3의 물결' 등 각종 방송 출연은 물론, 양한방협진암치료 병원 소람한방병원에서 암환자를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