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천
돌아갈 하늘이 없다
명분이 없다
하늘길 많아도
탈 길이 없다
눈물로 길을 만든다
하루 일년 십년
가시밭 길이다
그 길 딪고
하늘에 고향을 만든다
어쩌면 반기지 않는
하늘길에
내가 선다
빗방울, 나를 보는 첨병이다.
귀 천
돌아갈 하늘이 없다
명분이 없다
하늘길 많아도
탈 길이 없다
눈물로 길을 만든다
하루 일년 십년
가시밭 길이다
그 길 딪고
하늘에 고향을 만든다
어쩌면 반기지 않는
하늘길에
내가 선다
빗방울, 나를 보는 첨병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