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년 5개월 만에 소녀시대가 4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11월에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연다.
소녀시대는 다채로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도쿄돔 공연에서 관객 5만 여명을 동원했다. 또한 2011년부터 개최한 3번의 아레나 투어를 통해 일본 누적 관객수 55만명을 기록해 한국 여자 그룹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과 일본의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