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전인권이 술은 완전히 끊었다고 고백했다.
전인권은 JTBC '뉴스룸'에서 "마약 관련 사범으로 5번 연루됐고, 지금은 술과 마약을 끊었다. 담배는 가끔 핀다"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가 전인권에게 술을 끊은 이유를 묻자 그는 "음악에 집중하고 싶었다. 어릴 때 그림을 그렸는데 엄청난 집중력을 요했다. 어느날 보니까 내가 음악에 굉장히 집중하고 있더라. 음악 때문에 술을 끊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전인권은 생애 처음으로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며 '거장'의 음악에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