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노조가 신임 감사 선임에 낙하산 인사라고 반대하며 28일 정기 주주총회장 봉쇄에 나섰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노조가 감사 후보자 추천을 자격미달 등으로 반대하며 12층 주주총회장 입구와 9층 임원실을 봉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조가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는 감사후보자는 G증권사 임원 출신의 권모씨로 알려졌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예탁결제원 노조가 신임 감사 선임에 낙하산 인사라고 반대하며 28일 정기 주주총회장 봉쇄에 나섰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노조가 감사 후보자 추천을 자격미달 등으로 반대하며 12층 주주총회장 입구와 9층 임원실을 봉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조가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는 감사후보자는 G증권사 임원 출신의 권모씨로 알려졌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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