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6연승 이연복·최현석 잡은 샘킴…"놀라운 대결!"

입력 2015-10-12 2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이연복, 샘킴(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부탁해' 이연복, 샘킴(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과 샘킴이 각각 1승을 추가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먼저 보라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이 첫 번째 대결 주제로 주어진 가운데, 나란히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가 맞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등갈비에 콩을 활용한 요리인 '등갈빈'을, 이연복 셰프는 '기세등등갈비'를 선보였다.

먼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맛 본 보라는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 또한 보라는 "구운 것보다 훨씬 부드럽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내려진 판정은 이연복 셰프의 승리였다. 보라는 "든든한 한 끼를 먹은 것 같다"는 판정의 이유를 전했다.

두번째 라운드에는 '한식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이 콘셉트였다. 두번째 대결은 샘킴과 최현석 셰프가 펼쳤다.

샘킴은 최현석에게 4전 전패하며 다소 굴욕적인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대진표가 결정된 뒤 샘킴은 “너무 많이 지긴 했는데 다시 한 번 해보겠다”며 결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샘킴은 프라이팬 4개를 동시에 사용하며 최현석에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샘킴과 최현석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보라와 하니는 “앉아있지를 못하겠다. 진짜 멋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최현석의 요리를 맛 본 셰프들은 “정말 산뜻하고 맛있다”고 호평했고, 이어 샘킴의 ‘리소토먹어보라’를 시식 후 “맛이 야하다. 사막에 놓은 버터 처럼 녹는 맛”이라고 감탄했다.

결국 샘킴이 보라의 선택을 받아 최현석과의 대결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냉장고를부탁해, 샘킴, 이연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5,000
    • +0.28%
    • 이더리움
    • 3,50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0.19%
    • 리플
    • 787
    • +0%
    • 솔라나
    • 200,200
    • +1.73%
    • 에이다
    • 510
    • +2.82%
    • 이오스
    • 704
    • +0.57%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50
    • +2.88%
    • 체인링크
    • 16,460
    • +6.54%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