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앞으로 앉을 때 조심해야지"…능청 연기 '폭소'

입력 2015-10-09 13: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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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에 열연하고 있는 최시원이 드라마 속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재치넘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앉을 때 조심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그녀는 예뻤다' TV 영상을 함께 올렸다.

해당 씬은 최시원이 황정음을 업어주기 위해 주저앉는 와중에 바지가 찢어지는 장면이다. 익살스러운 최시원의 연기가 압도적이다.

#그녀는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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