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다스리는 힐링 운동 공간, 강남 압구정 카르마 힐링센터

입력 2015-10-08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가, 필라테스, 줌바댄스 등으로 도시생활에 필요한 휴식과 여유 선사

주변 모든 것들이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 지쳐, 미처 건강을 챙길 시간은 부족한 것이 대다수 현대인들의 일상이다. 자기 자신에게 잠시나마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에 옮길만한 여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몸은 물론 마음의 건강까지 고려한 힐링 운동법이 주목 받고 있다. 불균형을 만들어내는 주변의 수 많은 요소들로부터 벗어나 몸의 균형을 찾고, 마음의 평안까지 얻는데 목적을 두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카르마힐링센터’는 강남, 압구정이라는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곳이다. 다양한 요가 강좌부터 성인발레, 필라테스, 줌바댄스, 명상 등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몸의 밸런스를 되찾을 수 있음은 물론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고 외면까지 가꿀 수 있는 ‘카르마 전통 요가 및 스트레칭 과정’을 비롯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스텝을 즐길 수 있는 ‘댄스 스포츠’ 라틴음악과 함께 근력운동과 스트레스 해소 및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피트니스 댄스인 ‘줌바댄스’ 등이 있다.

이밖에 ‘필라테스’ 클래스에서는 자세의 균형을 잡고 관절과 척추를 강화해 일상생활에서도 안정적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일상에서의 긴장과 잡념에서 벗어나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제공한다.

강남 압구정 카르마힐링센터는 “바쁜 생활에 쫓겨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하루 10분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카르마힐링센터는 몸과 마음의 여유와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통해 회원 모두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의 소통에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르마힐링센터는 각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3인 이상의 소그룹 레슨과 1인, 2인 개인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rmacent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40,000
    • +0.05%
    • 이더리움
    • 3,50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1.73%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200,500
    • +1.57%
    • 에이다
    • 509
    • +3.25%
    • 이오스
    • 704
    • +1%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3.11%
    • 체인링크
    • 16,440
    • +7.52%
    • 샌드박스
    • 375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