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칼 포토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5-10-08 15:58 수정 2015-10-08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 예정

▲대한항공은 서울 코엑스에서 ‘제 22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 등 ‘칼 포토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앞줄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서울 코엑스에서 ‘제 22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 등 ‘칼 포토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앞줄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2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인 ‘칼 포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을 비롯해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7월 25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2070점 중 전문 심사단을 거쳐 본상 부분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입선 50점, 특별상인 베스트 셀피상 10점 등 총 69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작품 심사는 신수진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재구 한국사진학회장, 박종우 작가와 김주원 작가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초록나라의 여행’은 경남 밀양의 연꽃단지를 걷는 가족의 정겨운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해 색의 대비가 조화된 새로운 시각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운영 방식을 탈피해 사진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서포터즈를 사전 선발했다. 참가자들간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를 통해 참여자 중심의 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와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2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2매 등이 수여됐다. 특별상인 베스트 셀피상 수상자에게는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했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는 서울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오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57,000
    • +3.16%
    • 이더리움
    • 4,54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5.69%
    • 리플
    • 1,006
    • +6.46%
    • 솔라나
    • 315,200
    • +6.63%
    • 에이다
    • 819
    • +7.48%
    • 이오스
    • 783
    • +1.29%
    • 트론
    • 258
    • +2.79%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8.23%
    • 체인링크
    • 19,160
    • +0.42%
    • 샌드박스
    • 40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