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정민 '해피투게더3' 조정민 '해피투게더3' 조정민
(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3' 조정민이 쎄시봉 콘서트 최초 게스트로 낙점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해 마지막 '찜질방 토크'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정민은 고소영, 제시카 고메즈, 이하늬를 닮은 매력적인 외모와 신인 가수다운 상큼한 토크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쎄시봉 콘서트'의 최초 게스트로 섰던 사실을 언급하며, 조영남·윤형주·김세환의 3인 3색 게스트 선정 기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윤형주 선생님은 화음을 할 수 있는 사람, 김세환 선생님은 인간성이 괜찮은 사람을 워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영남에 대해서는 "조영남 선생님은 외모를 보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정민은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을 만족시킨 각양각색의 매력을 '해피투게더3'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은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