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 조던 스피스-타이틀리스트ㆍ제이슨 데이-테일러메이드 外 출전선수 사용클럽…골프공 타이틀리스트 50%

입력 2015-10-01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톱 플레이어 24명이 인천 송도로 몰려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플레이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건 장비다. 이들이 사용하는 클럽과 볼은 늘 용품시장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는 캘러웨이골프로 짐 퓨릭(45), 패트릭 리드(25ㆍ이상 미국) 등 8명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조던 스피스(22ㆍ미국), 애덤 스콧(35ㆍ호주) 등 7명이 사용 중이다.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골프 제품을 각각 7명이 사용 중이다. 스릭슨과 테일러메이드, 핑골프는 각각 2명이 사용하고 있다.

변종 클럽인 하이브리드나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미국팀은 스피스와 퓨릭, 잭 존슨(39), 크리스 커크(30)가, 인터내셔널팀은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와 마크 레시먼, 스티븐 보디치(이상 32ㆍ호주),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 배상문(29)이 사용 중이다. 사용 브랜드로는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골프, 브리지스톤골프, 아담스 등이다.

퍼터와 볼은 타이틀리스트가 초강세를 보였다. 24명 중 11명은 타이틀리스트의 퍼터 브랜드 스코티카메론을 사용 중이고, 캘러웨이골프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는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골프공은 12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6명, 테일러메이드와 스릭슨은 각각 2명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31,000
    • +0.47%
    • 이더리움
    • 3,47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1.29%
    • 리플
    • 783
    • +0.13%
    • 솔라나
    • 201,600
    • +3.54%
    • 에이다
    • 516
    • +2.38%
    • 이오스
    • 708
    • +2.16%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50
    • +4.02%
    • 체인링크
    • 16,630
    • +8.13%
    • 샌드박스
    • 37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