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뉴스 캡쳐)
29일 오후 4시 귀경 전쟁으로 목포→서울 7시간10분 소요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교통상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한국도로공사는 "서울방향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를 전후해 절정에 이를 것"이라면서 "밤 12시를 넘기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오후 4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의 경우 부산→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울 7시간, 광주→서울 5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10분, 대전→서울 3시간 40분 등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목포→서울 7시간10분 차가 밀려도 즐거운 명절", "목포→서울 7시간10분 지방 다녀오시는 분들 조심히 올라오세요", "이번 명절 교통사고가 줄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목포→서울 7시간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