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한국인의 혼혈에 대한 시선때문에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샤넌의 과거 방송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웃집 찰스'라는 방송에 출연 당시 샤넌은 지인들과 함께 홍대거리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샤넌은 “내 얼굴이 죄인 것 같다”고 고백해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샤넌이 이런 고백을 한 이유는 이국적인 혼혈 외모에 쏟아지는 한국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었던 것.
이 때문에 샤넌은 한국에 온지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