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켜 네오오토와 리드, 아이진, 엠지메드,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등 5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오토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업체다. 지난해 매출 1087억7600만원과 68억3100만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리드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LCD 제조용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404억8300만원의 매출과 20억4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엠지메드는 DNA칩 진단제품의 성분 검사와 분석 회사로 지난해 46억9100만원의 매출과 2억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외 아이진과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