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월드건설, 창원 월드메르디앙 분양

입력 2007-03-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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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이 경상남도 창원시 내ㆍ외동에 총 943세대(일반분양 : 317세대)를 3월 중 공급한다.

창원 월드메르디앙은 ▲23평형 ▲32평형 ▲43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원 내동에 자리잡은 웨스턴 에비뉴의 경우 504세대(일반분양 : 115세대), 외동의 이스턴 에비뉴의 경우 439 세대(일반분양 : 202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창원 월드메르디앙은 창원대로 옆, 중앙로와 인접해 창원 전역으로 신속하게 이동 할 수 있으며, 마산, 진해 등과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창원병원, 시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사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내동초교, 경원중, 외동초교, 창원남중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올림픽공원, 시민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등 근린공원과 마주하여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남천, 창원천 생태하천 개발(2010년 예정)과 내/외동 재개발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도심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내 컨셉은 ‘플라워 밸리’를 적용, 단지 내 각 테마의 휴게공간과 놀이공간, 운동공간 동선을 꽃줄기 모양인 유선형으로 형상화해 연결시켰다. 허브에 둘러싸인 감성쉼터인 ‘허브정원’, 마음의 휴식을 선사하는 마인드 스파 쉼터인 ‘꽃잎정원’, 생기가 넘치고 건강까지 고려한 활력쉼터인 ‘나비정원’, 체력증진과 삶의 활력을 북돋는 운동공간인 ‘바람꽃정원’, 어린이의 감성을 발달시키는 녹지와 모험시설물이 어우러지는 테마공간인 ‘꽃구름 놀이터’로 구성된다. 동선 주위는 무늬화단을 조성해 아파트 세대 내부에서 내려다볼 때도 시각적 미를 찾을 수 있게 했다.

창원 월드메르디앙은 실용성을 높인 신평면이 도입된다. 다른 도시에 비해 젊은 경제인구의 층이 두터운 지역으로 실속 있는 중형 평형의 수요가 높은 곳임을 감안해 실용성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인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면 발코니를 통한 세대 내의 개방감 극대화를 추진하고 아울러 침실 붙박이장, 보조주방 시스템 등을 통해 거실, 침실, 주방의 기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월드건설 영업본부 조영호 상무는 “월드건설이 창원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실용성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월드메르디앙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창원 주거문화 수준을 한단계 높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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