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앤 해서웨이, 과거 중요부위 노출사건 재조명 "스커트, 다 올릴 걸 그랬나"

입력 2015-09-24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턴, 앤 해서웨이

▲'인턴' 앤 해서웨이(사진=영화 '인턴' 스틸컷)
▲'인턴' 앤 해서웨이(사진=영화 '인턴' 스틸컷)

영화 '인턴' 개봉과 함께 주연배우인 앤 해서웨이의 노출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12월 중요부위 노출 사건을 겪었다. 앤 해서웨이는 2012년 12월 13일 미국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 시사회 행사에 참석했고, 자동차 문이 열리는 순간 한 파파라치 전문매체가 드레스 슬릿사이로 보인 앤 해서웨이의 중요부위를 찍은 것. 이 매체는 앤 해서웨이의 노출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여배우에게는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남기고 말았다.

앤 해서웨이는 "내가 차에서 내리고 있었고 모든 사진 기자가 찍을때까지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정도로 드레스가 너무 빡빡했다"며 "매우 고통스럽다. 그들은 모든 것을 봤다. 차라리 스커트도 들어 올릴걸 그랬다"며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인턴' 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몰랐네", "'인턴' 앤 해서웨이, 이번엔 멋진 모습만 보여주길", "'인턴' 앤 해서웨이, 미국에서도 여배우는 힘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턴'은 성공한 30세 여성 CEO가 70세의 한 노인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52,000
    • +3.99%
    • 이더리움
    • 4,54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6.64%
    • 리플
    • 1,012
    • +7.09%
    • 솔라나
    • 312,400
    • +5.75%
    • 에이다
    • 817
    • +7.93%
    • 이오스
    • 784
    • +2.22%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19%
    • 체인링크
    • 19,090
    • +0.47%
    • 샌드박스
    • 406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