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1로 10년 전(2005년)보다 약 200만명 증가한 662만4000명이며, 2060년에는 40%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준고령(50~64세) 인구는 약 10년 후인 2024년까지 증가 후 차츰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노령화지수는 94.1명이었으며, 2017년에는 104.1명으로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