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4분기 신규게임에 대한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500원(1.37%) 오른 18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시전문가들은 엔씨소프트가 4분기 신규게임을 출시하며 어닝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엔씨소프트의 신규매출은 360억원, 다음해 1분기 560억원, 2분기 730억원이 반영돼 평균 매출 성장률은 13.4%, 영업이익률은 평균 32.9%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길드워2’ 확장팩 박스매출과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중국 로열티도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내년 1분기는 ‘리니지모바일’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블레이드앤소울’ 북미유럽 매출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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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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