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웨딩촬영 중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 가상결혼생활 중인 장서희와 윤건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웨딩촬영을 마쳤다.
한강공원에서의 웨딩촬영을 선택한 장서희와 윤건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도우미로 나선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장서희와 윤건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한강을 찾은 시민들을 동원해 대규모 이벤트를 벌이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두 사람의 축하 이벤트에 장서희와 윤건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장서희와 윤건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절친 부부 정인, 조정치, 그리고 시민들의 깜짝 이벤트 현장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