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집] 교보생명, 나를 담은 가족사랑 교보New종신보험

입력 2015-09-23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망보험금, 필요할 때 미리 받아쓰세요

교보생명의 ‘나를 담은 가족사랑 (무)교보New종신보험’은 사망 보장은 물론 장수해도 의료비나 생활비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장수가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의료비나 생활비가 필요할 때 사망 보험금에서 앞당겨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은퇴 후(60·65·70세 선택) 필요한 노후의료비를 사망보험금에서 선지급해 준다.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평생 동안 의료비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은퇴 나이 이후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하면 입원 첫날부터 1일당 5만원, 중증 수술을 받으면 1회당 20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의료비는 8000만원까지(가입금액의 80% 한도) 횟수에 제한 없이 받을 수 있고, 의료비를 받다가 사망하는 경우 이미 수령한 의료비를 뺀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또한 이 상품은 노후자금이 부족할 경우 사망보험금에서 생활비를 충당할 수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상보다 오래 살게 돼 노후자금이 소진될 경우를 대비해 사망보험금 일부를 생활비로 앞당겨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가입 금액의 80% 이내에서 가입금액을 매년 일정한 비율로 감액하고 감액분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매년 생활비로 수령할 수 있다.

생활비는 은퇴 이후부터 90세까지(최소 2회부터 최대 20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생활비를 수령하다 사망할 경우 그 시점의 잔여 사망보험금(가산금 포함)을 받게 된다.

이 상품은 은퇴 후 10년간 매년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매년 7만원(1억원 가입 기준)을 건강에 문제가 없어 의료비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매년 3만원을 보너스로 적립금에 가산하거나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유가족의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하면 유가족의 가계 상황이나 자녀 나이 등에 따라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마음대로 맞춤 설계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이 상품 개발을 위해 잠재고객 1000여 명을 직접 모니터하며 고객의 성향 변화와 요구를 파악했다.

교보생명 윤영규 상품개발팀장은 “IMF 이후 대중화됐던 종신보험이 1세대, 중대한 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이 2세대 종신보험이라면, 이 상품은 고령화 트렌드에 따라 나의 의료비와 생활비를 보장하는 3세대 종신보험”이라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30~40대 고객의 커지는 생존보장 요구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94,000
    • +1.87%
    • 이더리움
    • 4,51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2.17%
    • 리플
    • 1,020
    • +3.03%
    • 솔라나
    • 305,500
    • +1.7%
    • 에이다
    • 803
    • +0%
    • 이오스
    • 774
    • -1.65%
    • 트론
    • 260
    • +2.36%
    • 스텔라루멘
    • 177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5.46%
    • 체인링크
    • 19,040
    • -3.98%
    • 샌드박스
    • 401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